라건아 귀화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
용인라씨 시조 라건아선수
라건아선수는 이중국적으로 미구태생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미주리 대학교를 나온 순수 미국 태생이죠.
라건아 나이는 1989년생으로 현재 29살입니다. 한국에 들어올때 나이가 2012년이니까 한국에 올때 23살이였습니다.
라틀리프 선수는 2012년에 한국에 와서 6시즌동안 있으면서 모비스소속으로 3번의 우승에 일조한 외국인 선수였죠. 그런 라틀리프 선수가 2018년 1월 특별귀화로 한국인이된것입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아시안게임 첫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선수로 출전하게 된것입니다.
라틀리프는 용인라씨의 시조로 주민등록증과 여권을 발급받아 출전했다고 하네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라건아 포지션은 센터로 한국농구리그 베스트5안에 들어가는 대표센터이며 외국인선수상을 성실하게 받아온 선수입니다.
라건아 키는 199cm입니다.
라건아 귀화는 법적으로 체육 우수인재 자격으로 특별 귀화 허가통지서를 발급받으며 정식 한국인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한다.
앞으로 귀화를 원하는 스포츠 선수들의 한국 귀화의 빈도가 늘어날수도 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