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남편 권해성 돌발 처가 방문이 나오면서
백년손님에 주로 등장하는 느림보 답답이 사위의 대열에 합류했다.
배우 권해성은 아내 윤지민보다 두살 연하라고 한다.
윤지민 나이가 1977년생으로 현재 41살, 남편 권해성이 1979년생으로 39세다.
윤지민의 친정집이 복숭아 농장을 하는 관계로 처가에서 노동하는 에피소드다.
윤지민은 남편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남편이 결혼 6년차인데, 어머니와는 친한 반면 아버지와는 아직도 많이 어색한 사이다. 남편과 아버지가 식성, 식습관, 취향, 외모까지 단 하나도 맞는 게 없는 극과 극 성격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번 처가살이를 통해 남편과 아버지가 친해지기 바란다
라는 바램을 비추었다.
권해성의 집안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권해성 친가는 예술가 집안으로 아버지는 신라대 예술대학 학장이며 어머니는 동부산대학교 뷰티아트과 교수님이라고 한다.
과거방송에서 권해성 어머니는
남편이 인간문화재이자 대한민국 학계에 최초로 칠공예과를 세운 권상오 교수다. 집 안에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라고 뿌듯해했다고한다.
윤지민 권해성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