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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아이 엄마표영어

영어유치원을 보내는 엄마들의 고민(영유 이후, 사립초등학교, 어학원)

영어유치원을 보내는 엄마들의 고민


영어유치원에 아이를 보내면 영어는 확실하게 잘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내는것이겠죠. 하지만 영어유치원 안에서도 아이의 우열이 갈리고 잘알아듣는 아이와 못알아듣는 아이로 나뉘게 됩니다.

유치원의 슈퍼스타가 나타나고 그아이를 빛날수있게 배경이 되어주는 친구들도 생기게 마련이죠. 


문제는 영어유치원 이후가 문제입니다.

영어교육 종사자의 말을 들어보면 초등 3학년정도되면 영어유치원 아이들과 일반아이들은 거의 같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담받는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하는 소리는

"우리애가 어릴때는 영어를 잘했는데..."

하지만 현실은 영어를 거의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런경우 영어유치원 이후의 관리가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영어유치원을 우수하게 마친아이들은 반듯이 비슷한 수준의 어학원을 연계해서 다녀야만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유명한 사립초등학교를 보내는 것입니다.


영어유치원으로 시작된 영어사교육은 멈출수가 없습니다. 멈추는 순간 앞의 모든과정을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영어교육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다른 과목의 기초를 형성하지 못하고 지나버린경우입니다. 영어, 수학, 국어, 사회, 과학 등등의 다양한 활동이 영어로 인해서 저해받게되는것입니다. 이런 균형을 잘 맞춰줄수있는 부모가 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