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정의와 장단점

ETF 란?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이며 기초자산의 수익을 따라가게 구성된 지수펀드,인덱스펀드라고 한다. 

ETF 장점

적립식 펀드의 운용보수가 대략 2%라면 ETF는 0.05%에 불과 하고, 주식매매수수료도 0.015% 정도이며 0.4% 정도 하는 증권거래세도 면제이고 주식매매차익에 대한 세금도 없다.

ETF투자시 주의점은?

1. 거래량이 많은 ETF에 투자하라

2. ETF도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TF투자는 지수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주식은 망해도 지수는 망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장기 투자하는 방식이다. 물론 매수 시점에 따라 죽기전까지 망한 상태일수도 있다.

워렌버핏의 유언처럼 누군가에게 투자를 권할때 ETF에 묻어두라는것은 단순한 농담이 아니다. 

다우지수는 2009년 리먼사태때 7000까지 떨어지고나서 10년만에 20000을 돌파했다.

300%의 수익률이다.

1940년대에 100이였던 지수가 2000년대에 10000을 돌파한다.

100배성장

짧게 잡아도 1985년부터 2005년까지 20년동안 10배가 성장하게 된다.

분양가 7500만원정도가 버블이 생기면서 3년동안 3배가 오른다.

그리고 2000년부터 2005년까지 5년간 3배가량 오른다.

20년동안 10배가량의 수익률

은마아파트의 하락기

사람들이 부동산은 하락기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는 않다.

우리의 부동산도 30%이상의 부동산 가격하락을 겪으며 상승했다.

부동산불패라는 말은 사실 허구에 가깝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20년이 흐르면 10배가 상승했고

30년이 흘렀을즈음에는 중간에 가격조정이 있었다는 사실을 잃어버릴뿐이다.

우리의 목표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20년간의 장기투자가 필요하다는것이다.

1억의 목돈을 어딘가 모아두고 20년이 흐른디 열어보았을대 10억이 되어있어야 그나마

나도 보통사람처럼 살았다고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