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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초점거리와 아웃포커싱, 동영상촬영 세팅법과 상황별 조리개, 셔터속도 총정리

사진 찍는 초보들이 알아야하는것

1.렌즈초점거리

2.iso

3.조리개

4.셔터스피드


표준줌렌즈

18-55, f3.5-5.6


1.여자친구를 찍거나 아이들을 찍어줄때

이때 필요한것이 여친렌즈다. 이것은 조리개와 초점거리에 관련되어있다. 여친렌즈의가장 중요한것은 아웃포커싱 성능이다. 

지금까지 봤을때 아웃포커싱 촬영은 표준줌렌즈를 55mm로 최대한 당겨준상태에서 찍는것이 가장 아웃포커싱이 잘된다.

조리개를 최대한 개방하기위해서는 초점거리가 짧아야하는데 초점거리를 18mm로 당기면 조리개는 자동으로 f3.5로 바뀌게 된다. 이럴때 조리개를 개방한것보다는 초점거리를 멀리두고 찍는것이 아웃포커싱효과가 더좋다고 볼수 있다. 그러니간 사람을 찍을때는 55mm로 마추고 찍어주라는것이다.

여기서 밝기에따라 셔터스피드가 문제가되는데 낮에는 상관이 없지만 iso는 셔터스피드를 봐가면서 최대한 낮게 잡아주어야한다.

그래서 보통 여친렌즈라고 하는것들의 초점거리가 50~55mm수준으로 조리개가 f1.8수준이다. 뒤를 확날려버리고 뽀샤시하게 나오게하는것이다.

표준줌렌즈에서는 최대한 55mm로 당겨서 찍어야 여친렌즈구실을 할수 있게된다. 그리고 아웃포커싱에서 중요한것이 풀프레임이냐인데 센서가 클수록 아웃포커싱에 유리해진다. 취미로 가족을 찍어주는 아빠들의 로망인 아웃포커싱을 위해서는 풀프레임 카메라와 50mm이상의 초점거리와 1.대의 조리개가 필요하다. 하지만 미러리스에서 크롭바디에서도 적당히 찍히므로 뭐든 집착할필요는 없다.


2. 동영상 촬영할때

동영상 촬영을 할때는 초점거리를 짧게 잡아주어야한다. 18mm로 최대한 짧게 잡아주어야 조리개도 개방되고 셔터스피드도 빨라지고 초점이 왔다갔다하는 것을 막을수 있다. 여기서 동영상 촬영시에도 iso를 1600이하로 잡아주어야 그나마 볼만하다. 적당한 것은 400~800안에서 촬영하는것이 좋다.

액션캠같은 기기에서도 굉장히 초점거리가 짧게 설정된다.


3. 풍경을 촬영할때는 당연하게도 초점거리를최대한 가까이 18mm로 당겨서 찍어야 최대한 많은것을 담을수 있게 됨으로 최대한 넓게 잡아준다.

사실 풍경이 중요하고 카메라는 왠만하면 다 멋지지만 여기서 퀄리티가 올라갈때마다 엄청난 장비차이가 발생하게된다. 아무튼 대충찍을때 말안해도 알지만 초점거리가 짧아야 많이 들어간다만 알면된다.


소니카메라에서는 보통 P:프로그램에 맞춰놓고 찍으면 그래도 손쉽게 셔터스피드와 ios잘 맞춰진 사진을 얻을수 있으며 동영상찍을때 초점거리를 짧게만해주면 좋은 영상을 찍을수 있다. 어쩐지 55mm로 당겨놓고 영상을 찍으니 초점이 허우적거리더라...


결론은 좋은 사진을찍기위해서는 나가놀고 좋은 여행을 하면된다는것이다.


그리고 셔터스피드 기초를 보면

사람이 들고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기위해서는 셔터스피드가 1/60초정도로 촬영이 되어야합니다. 사람에따라서는 1/30초까지도 문제는 없죠.


만약 떨어지는 물을 흐르듯이 찍으려한다면 셔터스피드를 1/10초 이하로 해야하는데 이럴때는 삼각대가 필요할것입니다. 

또 작은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장면을 찍을때는 1/4000초정도로는 찍어줘야 그럴듯합니다.

만약 불꽃놀이를 촬영한다면 밝은 불빛을 촬영하는것으로 조리개를 f8~f14정도로 조여주고 셔터속도를 3~8초정도로 노출시켜준다. 너무도 당연히 삼각대가 있어야만 촬영이 가능하다. 

만약 야경을 촬영한다면 불꽃놀이와 방법이 같다. 조리개를 조여주고 셔터스피드를 10초~30초까지 활용해서 촬영한다.

밤에 뭔가를 찍으려 한다면 삼각대가 꼭필요합니다.


그리고 영상촬영을 시도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영상촬영은 화질이 좋지 않더라도 손떨방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음향이 중요하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연기자가 필요합니다. 사진은 단순 순간만 찍으면 되지만 영상은 다릅니다. 누군가 찍어주는 찍사가 필요하다는것이죠. 카메라감독역할이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