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토마토 씨앗을 발아시켜서 3개월정도 지났는데
한계에 도달한듯합니다.
6월정도부터 테이크아웃컵에 키우고 있었습니다.
키우는네네 언제쯤 성장이 멈출까 궁금했는데
드디어 멈췄네요.
화분에 뿌리가 꽉꽉 내렸다고 볼수는 없지만
곁가지가 엄청나오는 순간이 멈춘때였나봅니다.
얼마전 꽃이 피었었는데 더 자랄까싶어서 따주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세 잎파리에 노란 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저 꽃망울에는 방울토마토가 달리기를 기대해봅니다.
같은시기에 싶은 방울토마토는
가로로 길쭉한 화분에 싶었는데 4그루가 뭉쳐저있습니다.
3그루는 테이크아웃컵보다 2배정도 크게 자라다가 멈춘상태고
1그루는 여전히 새로운 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커피잔에 싶어진 방울토마토가 얼마나 자랄까 궁금해서 키워본것인데
일단 한계를 확인했으니 성공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