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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인으로서의 삶의 자세, 건축과 취업, 나이에따른 직업구하기

자신의 전공에 무조건 맞춰가야한다. 전공을 따라야 그나마 적당한 댓가를 받을수있고
그만큼 일에대한 이해도도좋으며 
구인하는 입장에서도 절대적으로 경력자를 필요로하기때문이다. 전공이란것이 이렇게 중요하다.

설계사무실은 대부분 작고 영세하다. 그렇다보니 소장보다 나이가 많으면 안되고
소장의 말을 잘 알아먹는 정도의 직원이 필요하다.
40살이상의 직원은 컨트롤이 그만큼 어렵다.

건설사는 전혀 경험해보지 못했고 공무직원을 많이 뽑는데 
프로젝트 성격을 띄는 공무는 갑짜기 사람이 필요하고 공사가 끝나면 필요가없어진다.
일잘하는 공무는 할일이 많아지게 되는것이다.
공무를 경험해야 현장소장이 될수 있다.

나이가 들면 무엇을 할수 있는가?
검색으로 구할수있는 직업은 매우 구리다. 아무도 하지 않으려하니 인터넷에 올리게된다.
좋은 직업은 소개나 지인을 통해서 구하고 좋은 일자리는 왠만해선 빈곳이 생기기 어렵다.

현장 공무의 경우에도 현장소장의 컨트롤이 되는 사람을 원하기때문에 나중에 결국 현장소장이 되어야하며
현장소장의 역할을 충분히 할수 있어야만한다.
그리고 공무를 하기에도 역량과 경력이 필요하고 소장말을 겁나게 잘들어야한다.

건설현장에는
관리 - 현장소장, 공무, 건축기사, 시공관리, 품질관리자, 안전관리자 이렇게 대여섯명이 팀을 이루어 현장을 관리하고
설계직원, 감리직원, 토목, 건축 등 다양한 사무 설계직업이 붙고
다양한 업종의 시공직원들이 붙어서 현장에서 일을 해나간다.
여기서 나이가 가장 어린직원은 설계직원
그다음은 현장관리직원
그다음이 시공직원들이다.
나이를 먹으면 이런 과정으로 일을 해나가고 직업이 변화되어 나간다.
누구도 하나의 직종의 직원으로 머물러있을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당연히 이직을 생각하고 자신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들어가야하는것이다.
이건 너무도 당연하다.


직종과 나이에 상관없이 동일한 업무를 퇴직때까지 일할수 있는것은 공무원뿐이다.
나는 공무원이 아니고 공무원이 될수도 없다. 그러니 내 직업이 계속해서 변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겁먹지막고 이력서를 쓰고 열심히 살면된다. 열심히 살면 반듯이 길은 열린다.
 
모든일이 나이를 먹고 많은 수익을 내려면 건축이든 무엇이든 자신이 수주를 해서 실행해서 돈을 벌어야한다.
남이 남들어주고 남이 시키는것만하는 일은 결국 200만원 언저리의 돈밖에 받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