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결혼소식과 존경받는여성이 욕먹는이유, 나이, 남편

한비야 나이가 60세로 결혼한다고 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비야 남편은 네덜란드출신의 긴급구호 전문가라고 한다.

한비야는 월드비전이라는 기독교단체의 선교단체에서 세계시민학교 교장으로 활동중인데

국제적인 활동중에 남편과 만났다고 한다.

결혼식은 지난해 11월에 마쳤다고 한다.

한비야라는 인물은 바람의 딸이라는 말로 대체될만큼 도전적인 여성으로 알려진다.

한때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이라는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여성으로서 오지탐험과 세계를 향하는 여성이미지로 주목받았었다.

당시 인기는 아침프로그램에 모두 나오고 무릎팍도사에도 출연하고 아무튼 혁신적인 여성으로 대표되었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한비야의 오지여행기를 탐구하면서 의문점이 발생됬고

문제점을 발견해나가더니 허구라는 주장까지 이어지게 된것이다.

책속의 내용이 너무 허황될정도로 무모하거나 위험하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 묘사되어있다고 한다.

한비야라는 인물에대해서 초기에는 찬양하듯이 따랐지만 어느순간 사기꾼이미지로 바뀌어버린것이다.

하지만 처음 한비야가등장했을당시에는 황우석이 등장했듯 도전하는 여성의 표상이였다.

논란이 있다보니 연관검색어에 인성까지 거론되는것이 안타깝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티가 있거나 의문점이 있는 사람들에대한 찬양을 극혐한다.

만들어진 영웅, 조작된 관심에 혐오감을 느끼는것이다.

한비야씨가 매우 좋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알려져있고 구호활동이나 오지탐험까지

엄청나게 위대한 일을 하시는 분이지만

오해나 의심의 골이 엄청나게 깊다는것이 안타까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