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한류스타 김연자의 일본 100억수입스토리, 아모르파티 작곡가와 위대함

한국인 출신으로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유명인이 누가 있을까?

보아? 카라? 아니다. 앵카의 여왕 김연자 여신이다.

김연자가 어느정도였나? 김연자는 일본에서 30년간 결혼생활과 함께 가수로 활동했는데

전남편과 이혼하면서 김연자가 폭로한 일본활동 수입이 100억엔정도는 된다고 밝혔다. 

100억엔이라면 한국돈으로 1000억 가까운돈이다. 한국가수중에 이정도의 수입을 일본에서 거둔 사람이 있을까?

김연자 나이가 1959년생으로 57세다. 김연자가 일본에 진출한것이 1977년이니까 무려 40년전이다.

김연자가 19살때 일본으로 건더나 데뷔했고 1980년대가 되면서 김연자는 인생최대의 흥행가도를 달리게 된다.

1988년 서울올림픽 폐막식에서 엔딩 세레모니 노래를 부른것도 김연자라고 하니 한국과 일본에서 엄청난 여자가수가 되어있었던것이다.

김연자의 대단함은 쉬지않고 자신의 재능을 펼치기를 원한다는것이다. 지치기도 하겠지만 그녀는 쉬지 않는다.

그 결과물이 아모르 파티라는 곡이다. 매우 실험적인 음악.

노래자랑에서 어른들이 김연자가 나왔다고 좋아하지만 노래가 시작되고나면 젊은이들이 몸을 흔들기 시작하는 독특한 노래가 최근 엄청난 사랑을 받고있다.

아모르파티의 작곡자는 윤일상이며 작사가는이건우, 디제이처리다. 이노래는 2013년발표되었지만 2017년 시상식과 무한도전에서 알려지면서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실험적인 노래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끝내 성공으로 이끌어낸 케이스다.

전남편과의 안좋은 사건과 송대관과의 문제까지 적지않은 나이까지 다양한 사건을 겪어냈지만 이제 좋은 활약으로 꽃길을 걷기를 팬으로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