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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자

최영미 시인의 2가지 사건과 논란, 나이 대표작, 호텔, 괴물

최영미 시인은 누구일까?

최영미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면 나이를 알아야한다. 최영미 나이는 1961년생으로 현재 57세, 현재 60이 가까이된 여성 시인이다. 이번논란으로 젊은 작가라는 생각이 들듯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녀도 선배작가이다. 




최영미 대표작은 서른 잔치는 끝났다 라는 작품이다. 이작품은 1994년 발간되고나서 현재까지 52쇄를 찍은 베스트 셀러다. 이작품은 34세즈음의 작품일텐데 민주화 학생운동의 경험과 결혼한친구들 등등의 느낌이 그 동시대를 살았다면 구구절절히 가슴에 와닿는 작품이다.


<2017년 9월 호텔사건>

월세가 인상되 집을 새로구하게 되자 호텔에 제안을 했다. 하지만 부정적 여론이 쏫아지면서 중견 시인의 갑질로 호도된 사건이다. 시인으로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자신의 명성을 이용하고 호텔방을 내어주었으면 한다는 내용인데 보는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로 보일수 있다. 특급호텔과 수영장이 두단어가 갑질로 인식될수있는 말이되었다. 그리고 한국에서 시인의 대한 평가가 어떤지도 한번에 알수 있는 사건이다.


<2018년 괴물 미투 사건>

2018년이되면서 한국의 미투운동이 일면서 여시인 최영미가 괴물이란 작품을 발표했다.

괴물은 노벨상 후보인 en선생이라는 문학계 최고위치의 권위자가 여성후배에게 성추행을 했다는 내용의 시다. 그 파장은 엄청났다.

2018년 1월 6일 최영미는 JTBC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와의 인터뷰를 했고 그 문인이 제가 처음 시를 쓸 때 떠올린 분이 맞다면 변명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상습법이다. 여러 차례 성추행과 성희롱을 한 것을 목격했고, 저도 피해를 봤다”며 “대한민국 도처에 피해자가 셀 수 없이 많다”고 주장했다. 

미투운동이 공공, 사기업, 학계 등등 전반적으로 일어나는 만큼 이나라가 얼만큼 살만한 나라가 될수 있을지 변화가 가능할지 생각하게 만드는 사건이다.

가해자인 En선생의 나이는 85세의 노인이다.


스스로 여자의 무기는 미인계라고 했던 과거의 사고방식을 이제는 깨부셔야할 시대가 온것이다. 여성은 더이상 여자의 몸을 무기로 쓰지말고 남자는 더이상 여성을 동물적 본능으로 보아서는 안될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