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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자

장자연사건 리스트 가해자 와 유서 진실은 저너머에

2009년 여배우가 유서를 남겨두고 자살을 선택한 사건

이사건은 우리사회의 어두운면을 그대로 들어냈습니다.


권력자들에대한 성상납은 공공연히 벌어졌고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었죠




장자연리스트가 계속 회자되고 조사해달라는 요구는

진실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처벌이 없었고

가해자가 너무나도 잘알려진

대기업, 언론, 연출가, 소속사 대표

모두 알려졌고 리스트가 나돌고 있어도 처벌은 없었습니다.


변태 x중독자에게 술접대

우리나라 기득권, 권력을 가진자들이 노는 방법

너무나 더럽고 역겹죠.


대기업 회장님이 수명의 여성들과 성매매를 하는 영상이 그대로 공개되어도

처벌을 하지 않는 사회


장자연은 유서에서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라고 남겼습니다.


성공을하고싶으면 성상납을해라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미투운동으로 여성에대한 성희롱 성폭력을 이제는 참을 필요가 없습니다.

여전히 사회의 어두운곳

대기업, 공직사회, 대학교


직장을 찾는 젊은이들이 선망하는 그곳

그곳의 최정상에는 어두운 이면이 명백하게 있지만 

여전히 처벌이나 반성을 요구할수는 없습니다.


장자연 나이 29살

꽃다운 나이에 성접대의 도구로 살다가 세상을 버렸습니다.


이사건은 2011년 장자연의 50통이넘는 유서가 발견되면서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지만 
또다시 논란만 있다가 사라졌습니다.

2018년 이제 국민청원에서  20만명의 국민들이 진실과 처벌을 요구하고있는 상황에서 기득권자들은 또 피해갈수 있을지 
국민들은 처벌을 못하더라도 진실을 알아야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