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분산투자의 목적은 위험을 나누는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수익을 분산시킨다.
사실 분산투자는 고수들의 영역이다. 평균적인 투자 성공률이 상당히 높은상태에서 가능한것이고 대세 하락이 진행되면 위험회피가 된다기보다는 골고루 하락하는 경험을 하게된다.
결국 분산투자의 결과는 코스피지수의 흐름과 같게된다.
오히려 종목선택에도 실패한다면 거래세도 못벗어나는 결과를 맞이하게된다.
그리고 분산투자는 굉장히 오랜 시간을 필요로하는 방식으로 단기 투자, 스윙이나 한달이내 투자자에게서는 분산투자의 효과를 얻기가 매우힘들다.
분산투자는 중구난방으로 해서는 수익을 낼수 없다.
공통적으로 상승할수있는 카테고리가 만들어지고 그 카테고리 내에서 분산투자가 되어야한다.
그러니까 최소한 상승가능한 테마를 선택하고 분산하는것이다.
만약 반도체가 호황이라면
삼성+하이닉스+반도체장비+재료+생산+운송
같은 반도체 안에서 분산투자되어야 순차적으로 평균적인 수익을 이룰수있다는것이다.
분산투자는 반도체 10개종목중에 나의 주식만 상승못하거나 떨어질경우를 회피할수 있는것이지 카테고리없이 이곳저곳 투자한다고 분산투자수익을 올릴수 있는것은 아니라는것이다.
오히려 반도체ETF를 매수하는편이 나을것이다.
분산투자를 하고싶다면 ETF를 투자하는 쪽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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