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정주영회장의 성장과정, 명언

일제 강점기에 강원도에서 태어난 정주영이 20살즈음에 경성에 와서 첫직장을 잡는다. 쌀가게 종업원, 알바수준의 일을 하면서도 그는 인정받고 주인집 아들보다 믿고 가게를 맞겼던 사람이 정주영이였다. 모든 사람이 정주영의 재능을 가질필요는 없다. 특유의 매력, 추진력, 자신감과 책임감을 가졌던 20살 청년이 불과 10년만에 자동차정비소 사장이되고 건설사의 사장이된다. 대단한 사업센스

조국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않고 인프라는 전무했다. 일본으로부터 해방되고 한국은 50년가까운 시간을 인프라구축에 나서고 그 혜택을 끝없이 누렸던 사람이 정주영이다. 한국이 부족하면 중동에 진출하고 중동이 부족하면 동남아시아에 진출해서 인프라건설에 힘을 쏫는다.

 

개발도상국에서는 건설업이 최고의 유망사업이고 한국에 포항제철이 만들어지고 그 철을 이용해 조선소를 만든다. 일본이 50년전 갔던길을 한국은 1970년대에 이루어낸다. 이또한 정주영이 해냈던 일이다.

 

시대가 영웅을 만들고 수많은 영웅후보들중에 몇몇이 영웅이된다.

정주영, 이병철, 구인회가 모두 아무것도 없던 조국에 산업을 만들어갔던 영웅들이다.

 

정주영 는 1915 년 강원도 통천에서 태어난다.

18 살- 1933 년 복흥상회 취직

19 살- 1934 년 장남 정몽필이 통천에서 출생

20 살- 1935 년 변중석과 결혼

23 살- 1938 년 복흥상회 주인이되었다. 차남 정몽구 출생

25 살- 1940 년 아도서비스 인수

31 살- 1946 년 현대자동차공업사 창립

32 살- 1947 년 현대토건 창립

36 살- 1951 년 6남 정몽준 출생

49 살- 1964 년 현대 시멘트공장을 준공

50 살- 1965 년 국내 최초로 태국의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를 건설

52 살- 1967 년 포드와 합작회사인 현대자동차주식회사 창립

56 살- 1971 년 "현대그룹 창립 미포만 해변 사진 한 장과 외국 조선소에서 빌린 유조선 설계도 하나를 들고 조선소지을 돈을 빌려 수주하기 시작"

58 살- 1973 년 현대중공업 창립

67 살- 1982 년 장남 정몽필 사망

68 살- 1983 년 현대전자 창립

72 살- 1987 년 명예회장으로 경영에서 은퇴

73 살- 1988 년 서울 올림픽을 유치한 일등 공신

75 살- 1990 년 4남 정몽우 사망

77 살- 1992 년 제14대 대통령 선거에 나섰으나 낙선

83 살- 1998 년 소떼를 이끌고 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