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북쪽끝에 있는 집
간결하고 소박하고 아름답다.
만약 요런형태의 집을 짓기를 원한다면 이 디자인이 스텐다드가 될수 있다고생각한다.
이집역시 노르웨이 시골에 있는 집이다.
노르웨이 북쪽의 호닝스버그라는 마을이라고한다.
대부분 모양에 욕심을 부리지않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집을 짓고 색을 달리해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6월중순 한국은 30도정도의 기온이지만 저곳은 7도라고 한다. 낮에는 15도정도는 올라갈것같은데...
단열과 냉방에 효과적이고 유지관리가 매우쉽고 연료비가 적게 들어가는 주택을 지어야만한다.
모든 도시들은 그지역의 기후, 토양, 주택의 재료 등 다양한 조건에 맞아야한다.
미국은 목조주택을 열심히 짓는 이유, 한국은 시멘트 집을 짓는이유, 이탈리아나 크로아티아같은 지역의 붉은 지붕들, 그리스의 유적들
모두 그지역의 건축재료에 따라 발전되어있는 것이다.
독일의 크라머호프라는 마을의 주택이라고하는데
지붕을 보면 전통주택으로 보인다.
독특한점은 집 주위에 자갈구간을 두었다는것이다. 물빠짐도 좋고 벌레도 멀리두는 방식인것같다. 현명하다.
거실과 주방을 하나의 공간에두고 벽난로로 난방을 하는 전형적인 유럽 주택 내부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