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수 키우기 노하우 총정리, 가지치기, 잎꽂이 번식

금전수 키우기

가위는 사랑이고 물은 사랑이 아니다.

불품없어진 금전수는 몽땅 잘라서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이쁘게 자란다.

가지치기는 꼭 한마디 높이위로 잘라주어야 곰팡이균에 구근이 상하지 않는다.

금전수는 싹뚝 줄기를 잘라주면 엄청난 속도로 새순이 돋아난다.

구근만 있다면 언제든지 번식이 시작된다.

가지치기를 하고서는 화분의 흙이 마르지 않도록 촉촉하게 관리한다.

가지치기후 보름이 지나면 새순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새순이 돋아나면 하루가 다르게 쑥쑥자라나며  이때 열흘에 한번 액비를 희석해서 준다.

가지치기후 3개월이 지나면 완전한 줄기형태를 갖추고 구근마다 두세개식 줄기가 올라온다.

가지치기를 해주면 구근도 튼튼해지고 씨알이 좋아진다.

가지치기를 해주면 구근이 새끼를 친다.

실내온도가 15도 이상이면 한겨울에도 가지치기가 가능하다.

웃자라거나 쓰러지는 금전수가 되지 않으려면 반드시 끝부분 잎을 제거해줘야한다.

금전수는 물꽂이가 가능하고 줄기를 잘라서 물에 담궈두면 보름이 지나면 구근이 만들어지고 한달이 지나면 잔뿌리가 나온다. 이때 일주일에 한번씩 물을 갈아준다. 

두달이 지나면 구근이 완전히 형성된다.

물꽂이 할때 직사광선아래에 두면 물이끼가 끼고 잎이 변색된다. 반그늘에 두어야한다.

물꽂이하고 3개월정도 지나면 뿌리와 구근이 튼실해진다.

3개월후에는 화분에 옮겨심을수 있다. 금전수는 이렇게 수경재배가 가능하다.

금전수는 잎번식이 가능하다.

금전수 잎 하나를 화분에 꽂아두고 화분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한다. 잎이 누렇게 변하고 시들려고 할때 잎자루에 뿌리털이 내리고 새순이 돋아난다.

잎꽂이할때는 채소를 기를때쓰는 상토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