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6세아이 엄마표영어

60개월 아이교육 진단 단계

모든 아이들은 성장속도와 성향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제 61개월된 아이를 보면서 느끼는 부분입니다. 부모님들은 바로이런 아이들 각각의 성질이 다르다는것을 이해하고 아이를 이끌어가야 할것같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모두 현명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아이를 잘 관찰해주는 부모가 현명한것이지 유명한것, 좋다고하는것들을 많이 해준다고 좋은것같지는 않습니다. 60개월 아이에게 필요한 학습요소는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필요한것은 없는데 이런저런 논리에 휘둘려 내아이의 상태를 놓쳐버리는것같습니다. 내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관찰해서 최대한 정확하게 알아가는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믿습니다.



내 아이는 몇단계 수준인가?

내 아이는 영어를 말할수 있는가?

내 아이는 영어유치원을 다니는가?

내 아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무엇이 뛰어난가?

내 아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무엇이 모자란가?


부모님들은 자신의 성장과정에서 모두 경험했습니다. 부모가 이리저리 끌고다닌다고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되는것은 아니라는것을...본인이 증명했습니다. 자신의 아이의 교육방식은 어떤가요? 실패를 반복할수는 없습니다.


1. 언어적으로 발달되었는가?

2. 텍스트를 얼만큼 받아들이는가?


여자아이들중에도 빠른아이들은 36개월이 넘어가면 한글을 떼고 혼자 읽기독립을 실천아이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여자아이인데도 느린경우가 있고 남자아이들중에도 빠른 아이가 있으며 초등학교에 올라갈때가 되어도 느린친구들도 있습니다. 이쯤되면 아이들의 공부능력은 결정된것인가요? 아닙니다. 아이들 공부의 마지막이 수능이라고 가정할때도 아이들은 아직도 14년을 공부해야하고 그 과정에서 어떤변화가 생길지는 알수 없습니다. 


자신의 아이를 누구보다 잘 알아주고 인정하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워주세요. 방법은 그뿐입니다.


현재의 언어능력이 인생을 결정지을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