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47세 교통사고 하반신 마비 소식, 나이 키 정리

축구선수 김병지가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었다고 한다.

사고후 병명은 허리디스크 파열이다.

이런 사실은 김병지가 자신의 SNS에서 직접 사진을 올렸다.

SNS에 올린 시간은 2017년 11월 27일이다.

사고는 20일전쯤에 있었고 차량손상도 크지 않았다고 하는데 

후유증이 나타나더니 하반신 마비로 이어진것이다.

김병지는 3명의 자녀가 있다.

김병지 나이는 1970년생으로 현재 47살이며 경남 밀양 출신이다.

김병지 키는 184CM로 꼴키퍼 치고는 작은 키다.

김병지는 1992년 울산현대에 입단해 2015년 은퇴하면서 23년간 프로선수로 활동했다.

국가대표 출전경기는 62경기다. 이운재와 경쟁하며 한국 축구를 이끌었던 선수다.

김병지는 지난 10월에 아들 학교폭력 논란으로 한차례 홍역을 겪었었는데

갑짜기 이런 날벼락같은 소식을 들으니 참 안타깝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