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에반스를 버리고 지미 파레디스를 영입했다.
에반스가 두번의 우승을 경험했지만 올해에 조금 침체되었다.
에반스를 대신해서 외국인 타자를 영입한것은 두산이 변화를 원하고
우승을 원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낟.
지미 파레디스 국적은 도미니카공화국이다.
데뷔팀은 휴스턴이었는데 볼티모어, 토론토, 필라델피아를 옮겨다니며 풀타임으로 뒤었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 2017년 파레디스는 지바롯데에서 아시아 야구를 경험했다.
사실 외국인선수는 복불복이다. 최상의 선택은 가능성이 있지만 컨디션난조로 침체되자 아시아로 방향을 바꾼선수. 이들을 잡아야하는데 이게 알수없다.
하지만 확실한건 아시아에서 성공한 선수는 반듯이 메이저로 돌아간다는것이지...
그리고 항상 외국인선수는 시즌을 뛰어봐야 알수있다는것......뽑기에 우승을 거는것이나 다름없다.
화수분 두산에는 외국인선수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이게 참 어렵지만
두산은 사실 외국인없이도 가을야구를 수년째 해오고 있기때문에
그저 믿고 구단의 선택을 존중할 뿐이다.
지미파레디스의 나이는 29살이고
파레디스 연봉은 총액 80만달러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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