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원작 줄거리와 아역배우 허율, 최종화는 11부작, 나이와 원작배우

드라마 마더.

지금까지 2회. 보는 내내 숨이찬다. 너무 꽉차있어서 긴장되고 

혜나가 불쌍하고 이보영이 이해되고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철새전문가 이보영

원작 마더 주인공 마츠유키 야스코

드라마 마더 원작은 일본에서 방송되었던 드라마라고 한다.

2010년 방송했던 드라마인데 그해 일본에서 드라마 만족도 1위를 했다고 한다.

한국 일본드라마 매니아들 중에서도 인생드라마로 꼽힌다고하니 얼만큼 탄탄한지 알수 있다.

<원작 아역배우>

드라마 마더 원작은 11부작으로 몇부작 안하고 끝이났다고 한다. 2회밖에 안했는데 벌써 아쉽다.

한국판에서 여자아이 이름이 혜나로 나오는데 일본원작에서는 레나로 나왔다.

서브타이틀을 보면 대략 줄거리가 나온다.

제1화 - 아동 학대에서 탈출

제2화 - 철새가 되어버린 두 사람

제3화 - 엄마 손의 따스함

제4화 - 학교에 보내고 싶다.

제5화 - 두명의 어머니

제6화 - 안녕엄마

제7화 - 그 애를 돌려줘요

제8화 - 끊을 수 없는 인연

제9화 - 헤어지는 두사람

제10화 - 한눈에 보고싶어

최종화 - 영원히 사랑해

한국판 마더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는 바로 혜나역의 허율양이다.

신묘한 분위기의 아역 배우로 첫회부터 모성과 부성을 자극하고

표정만 보아도 당장 구해주고 싶게 생긴 캐릭터 소화력이 대단하다.

현재 허율 나이나 학교 등등 프로필이 전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명품 아역의 탄생이 반갑고 허율양의 연기에 감동받은 상태다.

배우 허율은 아동학대 장면을 촬영하고 심리상담을 받고 있다고 한다. 아무리 연기라고 하지만

어린 배우에게 트라우마가 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며 "연기와 본인은 분리된것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있다고한다." 훗날 이보영같은 명품배우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주연인 이보영은 본인에게도 딸이 있는 엄마다.

2013년 이보영, 지성 부부는 결혼했고 2015년 딸을 출산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안그래도 명품배우인 이보영이 얼마나 잘 어울리게 연기하는지는 방송시작

5분만에 알게되었다. 대단한 배우. 이보영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3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