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입당한 문재인 대통령 딸 문다혜씨 나이와 아들 문준용 나이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공개되었다. 

문재인의 가족, 그것만으로도 우리 언론은 꼬투리를 잡으려한다. 문재인의 자식들이

이전 대통령의 자식들처럼 어떤 기관에 있는것도 아니고

금융사나 대기업에서 종사하는것도 아닌데도 말이다.

사람들은 대통령의 딸에 대해서 궁금했지만 공개된 것이 전혀 없었다.

그리고 문다혜씨가 처음 등장하는것은 

문재인이 광화문에서 연설할때 

딸 다혜씨와 문재인의 손자가 올라 손을 흔들며 대중에게 인사했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 인터뷰 장면 - 문준용은 문재인대통령의 장남이며 나이는 1982년생으로 37살이라고 한다.)

이번에 문재가 된것은 1월29일 기사가 올라오면서 부터다.

기사의 요지는 문다혜씨가 정의당 당원이라는 것이다.

문다혜씨가 정의당당원이란것이 알려진것 영화 1987관람때

정의당대표인 이정미대표가 주최하는 자리에 문다혜씨가 참석했다는것이다.

두번째 등장이 알려지는건 1월2일이다.

무려 사건이 일어나고 27일이 지나서야 대통령의 딸이 정의당 당원이며

아버지인 문재인과 정치적 성향이 다르다는 부정적인 기사들이 올라오는것이다.

문재인 딸 문다혜 나이는 35세로 알려진다. 35살먹은 딸이 자유한국당이면 아무 문제가 없는것인가? 하필이면 정의당이라서 그런가? 아무튼 이해할수 없는 기사다.

나는 대통령의 자녀들이 거론되는것이 매우 불편하다.

유명인의 자녀들이 거론되는것은 부정을 저질럿거나

아버지의 유명세로 자신의 출세길을 열어보자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기때문이다.

아무튼 언제나 경계하고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방향을 따라 활동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