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격
세계에서 석유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는 어디일까?
미국이다.
세계에서 가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는 어디일까?
미국이다.
미국은 석유와 가스의 사용량의 20%가량을 혼자서 소비한다.
석유는 세계 경제상태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경제가 좋아지면 석유사용이 늘어나고 경제가 나빠지면 석유사용이 줄어든다.
석유의 생산량은 일정하고 소비는 들쭉날쭉한다.
석유의 가격은 소비에의해서 가격이 결정된다.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때 세계경제가 휘청하면서 석유소비가 급감했고
2015년 그리스 국가부도
2016년 브렉시트, 브라질경제위기
이런 세계적인 상황에 석유가격은 즉각 반영된다.
위의 석유가격 흐름은 유로와 환율과도 연결된다. 유럽의 경제상황이 석유가격에 반영된것으로 보인다.
석유는 수요가 10%정도만 하락해도 급락하고
수요가 10%만 올라도 급등한다.
생산량이 항상 일정한데 수요가 감소하면 재고가 발생되고
수요가 증가하면 물량부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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