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一館대표 프랜치불독에 물린후 폐혈증으로 사망( 한일관 어떤곳,프랜치불독 성격, 폐혈증원인과 증상)

한일관 대표가 프랜치불독에 물려 사흘만에 폐혈증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일관은 1939년 종로에 처음 열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고급 식당으로 미슐랭가이드에도 소개된바 있다고 한다.

미슐랭가이드에는 빕구르망으로 선정되었는데 서울에는 36곳이 선정되어있다. 빕구르망은 미슐랭 스타를 붙일만큼은 아니지만 훌륭한 식당을 선정한다고 한다.

한일관 대표는 프렌치 불독에 물린후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패혈증이란 미생물의 감염에 의해 전신적으로 증상이 발현되는것으로 세균에 의한 감염이다. 패혈증 증상은 고열과 오한이 나고 몸이 허약해진다고 한다. 이때 혈압이 떨어지면 패혈성 쇼크로 발전되기도 한다고 하니 이번 사건처럼 개에 물려 감염되더라도 사망에 이르는것이다.

이번사건은 신사동의 한일관 대표 아파트에서 가족과 타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이웃집 프렌치 불독이 달려들어 정강이를 물었다고 한다.

프렌치불독은 목줄을 착용하지도 않았고 입가리개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에 사건의 프렌치 불독 종은 프랑스원산으로 퍼그와 테리어의 교배종이라고 한다. 평소에는 활달하고 명랑하고 아이들과도 잘어울리는 종이라고 하는데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