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이 이야기하는 중국과 시진핑, 특색사회주의 오위일체, 격제지정

시진핑을 모택동과 비교하게된 이유는?

시진핑 사상을 중국 공산당 당헌에 포함시켰다.

공상당 당헌에 이름을 올린것은 4명이다.

시진핑 사상을 공산당 당헌에 올렸기때문에 시진핑의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하지만 도올선생의 해석은 그것이 아니라는것이다.

당헌은 항상 개정되어왔고 그저 그과정일뿐이다.

중국 특색사회주의란?

사회주의만으로는 어려워 

4개전면의 목표가 5위일체다.

5위일체중 가장 핵심이되는것은 생태문명건설이다.

시진핑사상의 핵심은 생태문명건설이다.

기존까지 중국의 부를 확장시키는것에 집중되었다면 앞으로는 

정치 경제 문화 사회에 생태문명을 포함시키면서 신시대 신사상으로 발전하겠다는 것이다.

기존에 말해왔던 중국몽이라는것을 생태문명건설이라는것으로 구체화 시킨것이다.

시진핑이 이번에 후계자 지정을 하지않아 오해하고 있지만 시진핑은 후계자지정을 하지 않으면서 중국의 악습을 끓으려는 의도다.

후계자를 지명하는것을 격제지정이라고 한다. 격제지정은 악습이라고 판단하고 끊어내려는것이다. 공산당의 부패는 시진핑이 가장 먼저 해결하려고 하는것이다.

격제지정이란 

중국의오래된 전통이 아니라 중국역사에서 단 한번 있었던 사례이며

등소평이 당시의 정황에서 개혁개방을 위해 강택민을 후계자로 지명하면서 시작된것이다. 하지만 시진핑이 이 후계지정을 멈추었다.

시진핑도 격제지정을 통해서 올라온것이 아니라 스스로 올라오게 된 사례다.

시진핑은 황태자를 지정하는 격제지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지정하지 않는것이 중국공산당이 나아갈 길이고 민주적인 방식으로의 발전이다.

7상8하 칠상팔하란?

67세까지 정치를 할수 있고 68세에는 정치를 떠나야한다.

이것은 원칙이며 중국의 세대교체 룰이다.

중국은 내부적으로 스스로의 원칙을 계속해서 지켜나가고 있다.

시진핑이 5년후 69세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물러나야하는것이다.

시진핑의 마지막 연설은

청년이 흥하면 나라가 흥하고 청년이 강하면 나라가 강하다. 라고 하면서 청년이 미래를 강조하고 있다.

중국의 정치를 바라볼때 일본이 매우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보도하는데

한국의 언론들이 일본 기사를 따르는 경향이 있다. 

한국에서 중국에 대한 해석이 매우 부정적인 이유다.

일본의 성향은 친미고 미국의 의도가 들어있다고해석할수 있을것같다.

상무의원을 10명중 7명만 뽑아놓고 측근으로 채운이유는?

하지만 지정된 7명중 시징핑의 최측근이 전혀 아니다.

시진핑은 여전히 부패청산의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시진핑 2기는 신시대중국식 특색 사회주의가 핵심이다. 

중국은 한국이 유일하게 리드할수있는 유일한 국가다. 한국은 문화유산, 유교국가등 한국의 위치를 잘 활용하고 문화적 친화를 잘 해나가야한다.

현재 중국은 매우 안정되어있고 목표를 향해 시진핑을 중심으로 이끌어가고 있다는것이다. 

중국의 주요모순은 중국인들의 아름다운 삶에대한 열망과 불균형의 발전에 있다.

선부론에 의해서 발생된 모순들을 공부론으로 바꿔야한다.

선부론이란 누구든 먼저 부자가되면 그들을도와주고 지원하고 발전하겠다는것이고

공부론이란 공공이 부국화하는것이고 모두 잘사는 사회를 말한다.

한국의 사회발전과 맞아떨어진다.

불균형과 빈부격차 도덕적 해이가 중국의 발전을 방해하고 있는것이기에

올바로 잡아야하고 우선적으로 공산당의 부패를 척결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변화하는것이다.

5위일체는

정치건설 정치는 민주해야하고

문화건설 문화는 번영해야하고

경제건설 경제는 부유하고

사회건설 사회는 공평하게

생태문명건설 - 아름다운 사회주의

전인적발전을 강조하고있다.

중국의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농촌을 살려야한다.

강군몽은 중국 군사력 국방력의 개혁이고 부패를 척결하는것이다.

중국은 매일 500명씩 부패한 고위관료들이 짤라내는 개혁을 해나가고 있다고 한다.

소방차 삼행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