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보다 1살동생 디제이 쿠(DJ KOO) 나이와 성공스토리 총정리(클론 시절, 경기고, 대만, 현진영)

구준엽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구준엽은 과거 클론으로 활동했고 그 이전에는 현진영의 와와로 활동했다. 디자이너로서 가수들의 앨범쟈켓도 디자인해주고 멋진외모로 대만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기도 했던 인물이다. 지금은 DJ KOO라는 이름으로 디제이로 활동중이다. 

나름 한국 대중문화에서 큰획이라고 평가할수 있지만 작게 평가해도 스크레치는 낼수 있는 인물이다.

구준엽은 서울 서초에서 태어나서 경기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내노라하는 스팩으로 성장한후 경남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다니다가 중퇴했다고한다.

그렇다고 공부를 잘한것은아니고 반 60명중에 구준엽이 57등 강원래가 58등이였다고한다.^^

구준엽 나이가 1969년생으로 현재 50세다. 김건모가 1968년생으로 구준엽보다 1살형이라고 한다.

1990년 현진영의 와와로 20살때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고한다. 구준엽의 춤실력은 강원래와 함께 당대 최고급이라고 볼수있다.

1993년 현진영이 흐린기억속의 그대로 완전 대박을 쳤다. 본인이 한것은 아니지만 25년전 현진영의 흐린기억속의 그대는 센세이션한 문화였다. 후드티에 X가 그려진 티셔츠가 온나라를 덮었다.

1996년 구준엽은 강원래와함께 김창환 사단에 들어가 클론을 결성하고 1집부터 대박을 낸다. 쿵따리샤바라의 흥행은 그해에 최고 히트곡이라고 볼수있다. 

1998년 이시기에 클론은 최대 전성기를 맏게되고 특히 대만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당시 반응으로는 마이클젝슨급이였다고하니 대만에서의 인기가 국가적이였다고볼수있다.

2000년 최전성기에 도달한 클론은 강원래의 불의의 사고로 활동을 멈추게되고 더이상 볼수 없게되었다. 하지만 강원래도 우여곡절끝에 희망을 버리지않고 인간승리의 모습을 보이며 활동하고 있다. 

2008년 구준엽은 데뷔 18년 나이 40세가 되어 DJ KOO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DJ라는 장르를 대중화하고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구준엽의 인생을보면 상당히 도전적이고 어떤일이든 최상에 올려놓는 능력을 가졌다고 볼수 있다. 그사람의 개인적인 모습은 알수 없어도 살아온 큰방향은 대단하다 인정할만하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