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에서 프리우스 프라임모델이 공개 되었습니다. 도요타 프리우스의 역사는 벌써 20년차입니다. 혁신의 아이콘이죠.
역사는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프리우스는 사실 하이브리드의 선구자면서 역사임이 분명합니다. 도요타가 만들어놓은 과실이죠.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이제야 하이브리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입니다. 그중에 현대기아차가 숨가쁘게 추격하고 있죠.
토요타 프리우스의 상품성은 얼마나 될까?
상품성은 성능과 가격이다. 가성비, 그자체로 상품성을 대변하고 있는것이죠.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가격은 4000만원대, 정부 보조금 500만원을 반영하면 3000만원대에 가능할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산 하이브리드는 가격이 어떨까요?
현대의 아이오닉 가격은 2197만원~2590만원, 니로 가격은 2,335 ~ 2,755만원입니다. 프리우스와 비교할때는 가격차이가 제법나는 편입니다. 이 가격차이가 프리우스가 한국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하는 원인이죠. 성능비교는 의미가 없겠죠.
하이브리드 연비는 얼마나 될까?
니로의 경우 19.5 km/l,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연비는 20.2~22.4km/ℓ네요. 프리우스 프라임 연비는 23.0km/ℓ 입니다. 신뢰도를 바탕으로 평가한다면 제법 차이가 날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산 하이브리드는 어떨가?
2017 쉐보레 볼트 가격은 3,657만원, 볼트 연비는 17.8 km/l
프리우스의 내부디자인을 보면 센터페시아의 모양이 조금 실망스러운 형태입니다.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센터페시아와 대시보드의 라인이 조금 이상하다정도. 이상합니다.
그리고 계기판의 위치도 뭔가 미래적인 모습을 반영하려는건 알겠지만 이상하죠.
그냥 저렇게 나온건 아닐것이 분명하지만 이상합니다.
그리고 센터페시아의 디스플레이가 상당히 길죽하고 거대합니다. 나중에 사용기를 봐야겠지만 요즘 SM6와 유사 자동차 센터페시아에서 보여지듯이 그렇게 보기만큼 좋다고는 볼수 없는디자인같네요.
토요타는 프리우스 디자인에서 계속해서 유기적디자인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는데 이번 프라임 모델의 경우 많이 다듬어진 형태입니다. 차 디자인의 평가는 간단합니다. 좋다, 이쁘다. 이상하다. 이정도면 충분히 평가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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